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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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패션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에는 전 세계 27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하여,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입니다. 컴패션은, 극심한 가난으로 소외와 단절, 노동과 사망의 고통에 처해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고,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일들을 합니다. 이 사역은, 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가능합니다. 

 

    우리는 늘 받은 은혜를 나누는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것이 “은혜”라고 우리는 찬양과 고백을 하지만 그 큰 축복들과 은혜를 나누는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몰라서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번 컴패션 선데이는 이러한 우리에게 “은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컴패션을 통해서 성도님들은은 각 가정마다 한 명(이상)의 아이와 결연을 맺고 그 아이를 후원(매달 $38)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어린 아이들의 기본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정서와 영적인 필요까지 채워주게 될 것입니다. 

 

     이번 컴패션 선데이를 통해 저희 교회에서는 특별히 엘살바도르에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엘살바도르를 방문하였을 때, 성도님들이 결연을 하게 된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고 격려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후원과 결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방법은 예배 시간에  컴패션 목사님께서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10:8)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거저 받은 은혜와, 누리고 있는 축복을 사랑받기에 마땅한 존재인 어린 생명들에게 거저 주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Next Week We Will Worship As Compassion Sunday

 

     Compassion started to help war orphans in Korea, and is currently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that sponsors poor children in 27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nurtures them holistically until they become independent adults.  Compassion saves young lives suffering from isolation, child labor and death due to extreme poverty, raising children who have lost their dreams with the love of Christ.  This ministry is made possible through the support of many people.  

 

     We must always do our best to share in the blessings that we have received.  We praise and confess that everything in our life is by “grace,” but there are many cases when we fail to practice it because we do not know specific ways in which to share in the great blessings and grace.  This Compassion Sunday is a great opportunity for us to share in the grace.  Through Compassion, members can partner with one (or more) child(ren) in each family and sponsor that child ($38 per month).  This will provide for the basic needs of young children as well as for their emotional and spiritual needs. 

 

     Through this Compassion Sunday, our church is especially trying to support children in El Salvador.  When we visit El Salvador, it is so that our members can meet, encourage, and share love with the children they have connected with.  Details and methods of sponsorship will be discussed by the representative pastor from Compassion during service.

 

     Jesus said to His disciple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Matthew 10:8) We hope that many of our members will join us in this opportunity to freely give from the blessings that we are enjoying that we have received to the young lives who deserve to be 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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