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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카드~*(민혜정)
2012.08.10 15:12
오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난 다음...받은 땡큐 카드가
오늘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7월에 있는 휴스턴에 있을 컨퍼런스를 앞두고
중보기도 요청을 받았지요.
5분의 이름이 적힌 명단(얼굴도 모르는..)과...기도 요청을 읽고
교회에서 중보기도팀과 함께 기도에 들어갔답니다.
기도와 함께 제가 해야 할 임무는...카드를 각 사람에게 발송하는 임무였죠..^^
그 중에 메릴랜드에 계신 한 목녀님이...
땡큐 카드를 보내주신 글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Dear 이혜정 사모님& 중보기도팀
은혜로운 주 예수님의 축복을 통해..
저는 가정교회 목녀(House Church Leader)로 한 지
벌써 2년이 돌아왔습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저는 무엇보다 보람되게 두사람을 Baptise (침례) 시켰습니다.( 자랑 ^.^ )
Anyway,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주 큰 Recharge (재충전)을 바라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 너무 너무 감사하며..
사모님의 교회에 주님이 큰 축복을 주실 것을 믿으며..
Once Again,
감사합니다 !
* * * 드림.
기도하고 나서 받은 감사 카드...
저와 중보기도팀에게는 행복한 보너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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