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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1(김형렬)

2012.08.11 02:26

이영철 조회 수:1245

원래 분석하고 판단하기를 즐겨하는 저는 순간순간 많은 판단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판단 때문에  분석했다고 좋아하기도 하고때로는괴로워하기도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무언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같다는 자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가능하면 판단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타고난 성품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심할  있는 요령이 늘어 났지만 완전히 정화되지는 않았습니다아마도 제가무덤까지짊어 지고 가야하는 저의 십자가로 보입니다제가 조심하려고 만들어 놓은 안정장치 하나를 소개하면 무언가 영적인 일에 판단해야  일이 있으면주변의 신앙의 동역자에게 ㅁㅁ 생각이 있어서ㅇㅇ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물어 본다그러면 신앙의 동역자들은 나름대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나는 좋은 피드백을 받는다물론 말을 하는 순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영적으로  판단에 무언가 문제가있음을 직감할  있다그러면  기도를 하면서 인내하고 판단을 유보할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근래에 이용규 선교사님의 ” 내려놓음”  읽던  판단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마음에 와닫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나누고자 옮겨 놓습니다.

1.       분노나 미움을 촉발시키는 마음

2.       판단의 마음으로는 영혼을 만질  없다

3.       경쟁을 넘어 연합으로

책을 빌려 주신 김희정 자매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민혜정 : 김형렬 목자님~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바로 제가 따라 할 수 없는^^)..
울 목자님만이 가지신 장점을 함께 글로 나눌 수 있어서 기뻐요.....계속...목자님 화이팅!
(07.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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