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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외 선교 사역 준비 1.20

2013.01.28 06:52

MBC 조회 수:1316

올해는 많은 선교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제일 빠른 선교는 224일 아프리카 르완다의 사역입니다.

그곳에서는 가히 니라는 곳에서 그곳 목회자 100여명과 20여명의 사모님들에게 영혼 구원하다 제자 삼는 가정교회 사역을 전하고, 이미 가정교회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생명의 삶을 전함으로 그들의 목회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전쟁을 겪은 나라여서 많은 남자들이 없고 여자들이 많고, 여성들에 의해서 목회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소망이 없지만 그곳에 복음으로 인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우리나라가 6. 25를 겪으면서 하나님을 더욱 굳게 붙잡았던 것처럼 그들이 복음 안에 돌아올 수 있도록 선교를 떠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교회를 통해 땅을 구입하고 건축을 도왔던 르완다 찬구구에 있는 미라클센터가 완공되고 첫 신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는데 그 학생들에게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혼구원의 열정과 복음 전파의 도구를 전함으로 세계 속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41일부터는 G국의 K시에서 두 가지 세 가지 사역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처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수련회에 참가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도록 여러 수련회에 필요한 식사나 혹은 테이블 정리 등 모든 일들을 돕는 것입니다.

그 멀리 가서 왜 이일을 해야 하나 처음에는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침부터 시작되는 일정이 빡빡하기도 했고, 3일 동안 너무 힘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이미 이 사역을 했고, 지난 2007년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가서 이 사역에 동참했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 다시 G국에 갔을 때 2007년 확신수련회에서 주님을 영접한 한 형제님이 그 가족과 함께 K시로 선교사로 떠나겠다는 말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아 2011년에 그분을 방문하고 축복하겠다고 격려한 후 2011년에 갔을 때 이 한 가정을 통해서 그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23명의 사람들을 침례 주었습니다.

 

한 선교사가 할 수 없는 사역을 신학도 하지 않은 평신도가 이 놀라운 일을 했습니다.

작년에도 우리 성도님들이 가서 사역을 도왔을 때 70명이 모여 그중 35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이 사역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3주년 기념예배이기도 하지만, 40여명이 이미 침례를 받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곳 사역자들이 신학 훈련과 목회적 섬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잘 섬겨주는 것이, 영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811일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사역하시는 침례교 해외 선교사님들의 가족수련회의 강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키르키즈스탄에서 모여 수련회를 하게 되는데, 박창환 목사님과 함께 선교사님들의 수련회를 돕기 위해서 참석하게 되는데, 한 주간은 그곳에서 참석하여 그들을 섬기고, 다른 한주간은 양병순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카라간다에 들려서 그 교회를 돕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10월 중에는 GS시에 가서 그곳에 있는 사역자들을 섬겨주고, 침례를 주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주님의 사역은 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때, 그때를 놓치면 기회도 놓치고, 능력도 잃습니다

이번 기회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섬길 수 있는 복된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자원하셔서 복음 전파하는 일에 동역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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