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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차 휴스톤 가정교회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La로 와서 더 귀한 은혜를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휴스톤 서울침례교회의 가정교회를 어떻게 다른 지역교회들에서 적용시켜 열매를 거두고 있는가를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상래 목사님 내외와 목자와 목녀분들과의 만남과 교제, 섬김, 그리고 증거들은 가정교회가 이론이 아니라 실재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감격하시는 목자분들의 증거는 전통적인 교회에는 천연기념물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실재가 있다는 것을 본 현장 경험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수요예배 후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상래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데리고 가신 곳들은 하마터면 못보고 갈뻔하였던 밤야경들이었습니다.

밤야경도 야경이지만  더 귀한 야경은 이목사님 내외의 섬김이었습니다. 

 

호주퍼스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위해 한 걸음 한걸음 내디디고자 하는 결단의 기도로 퍼스로 돌아왔습니다.

기도 가운데 기억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미라클을 이루는 미라클 교회 이 목사님 내외, 목자 목녀분들 회이팅!!!

 

호주 퍼스에서 김성태 목사 드림

 

 이혜정 사모 : 김성태 목사님~! 잘 도착하셨네요! ^^ 목사님과 사모님과 만나서 지금도 그때가 꿈인 듯...추억으로 남아 있어요...사모님의 잔잔한 분위기에...같이 야경을 두고 커피를 못마신것이 아쉽구요..^^; 또 오세요~. 글과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주도 화이팅! (02.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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