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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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우리는 VIP 초청 음악회를 실시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묻는 것은 VIP 초청 음악회에 VIP들을 데리고 와야만 참석하는 것인가? 목자, 목녀 부부들만 초청의 대상이 되는가? 참석하는데 어떤 제한은 없는가? 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어떠한 제한도 없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편안하게 음악회에 참석해서 VIP로 오신 분들을 축복해 주시고, 연주되는 음악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복된 주일 오후룰 함께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VIP 초청 음악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VIP들만 25분이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에는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었거나, 혹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순수한 VIP들만 25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초청하고 나서 여러 걱정도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각 목장에서 기도하고 신중하게 초청했지만 그 가운데 목장에 남아서 성도가 되신 분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올해도 오늘까지 저에게 초청할 VIP가 3분밖에 없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무엇에 쏟고 있는가 하는 현주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리는 VIP 초청 음악회는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초청된 사람들이 3분밖에 없을지라도 그 분들 가운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예수를 만나고, 복음을 듣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초청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이분들을 섬길 때 한 명이라도 주님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는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과 같이 이번에도 청소년들이 식사하는 것을 도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녀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식사를 준비하고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헌신과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잔치를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이희성목사님께서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참 좋은 음악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편안한 음악부터 클래식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들이 음악회를 통해서 아름다운 생명의 만남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그동안 망설이며 복음을 알지 권하기 어려웠던 VIP 분들, 교회에 다니다가 실망해서 믿음 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분들, 혹은 주위에 서 쓸쓸하게 연말을 보내시는 사람들 여러분들에게 오늘 오후라도 권면하셔서 이 귀한 잔치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물론 모두 참석하셔야 합니다. 이 음악회와 더불어 이번 주 목요일 저녁, 금요일 새벽, 저녁과 토요일 새벽에 이루어지는 성령은사집회를 위해서 모두 함께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VIP 초청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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