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HOME > 목회자 코너 > 목회자칼럼

우리 교회에 점점 어린 자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주일학교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 몇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교사나 자원봉사자로 어린이부서를 섬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부서에도 어른교사가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없거나 어린이들과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하는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어린이 부서에는 안내, 영상, 음향, 안전, 돌봄 등 다른 사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는 청소년/ ESC교사들을 격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부서에 교사의 대부분은 청소년 또는 ESC 청년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섬기고 가르치는 일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교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만나시면 격려의 말을 해주시면 교사들이 어린이 섬기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힘을 낼 것입니다.

 

세번째는 어린이부서에 사역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활주일, 졸업식,  VBS, 할렐루야 나잇 등 어린이부서의 행사에 많은 도움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부서의 모든 사역은 목회자와 교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역입니다. 정기적으로 섬기기 힘드신 분들은 2023년에는 VBS 또는 부활주일 등 적어도 1번이상은 어린이 부서를 섬기기로 결단해주시고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미라클랜드의 자녀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로 늘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The Children’s Ministry Requires Your Interest

 

Our church is growing in the number of children.  It is a thing to be grateful for in these days when many Sunday Schools are disappearing. We would like to ask for a few things for the young children in our church.

 

First, we would like to ask to serve as teachers or volunteers. The children’s ministry also needs adult teachers.  It is okay if you don’t have a gift of teaching, nor if you don’t know how to communicate with children. In the children’s ministry there are many different ways to serve, like guiding, audiovisual, safety monitor, or care.

 

Second, encourage the ESC and the Youth Group volunteer teachers. In the children’s ministry most of the volunteer teachers are youth group students or ESC young adults.  It is such a precious thing to serve while so young. They would take more value in their own serving if you were to pray for them each time you think of them, and when you meet them give them a word of encouragement.

 

Third, I ask that you participate in the children’s ministry. Easter Sunday, graduation, VBS, Hallelujah Night, the many events in the children’s ministry require lots of hands and help.  Every aspect of children’s ministry is not only for the teachers and the pastors but for all of us.  If it is difficult to serve regularly, we would be so grateful if you would decide to serve in 2023 at least once during VBS or during Easter Sunday and let me know.

 

I ask that you take a great interest in our MiracleLand children and always cheers us on with your prayer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 미라클 칼럼 - 고마운 사람이 됩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1.25 110
716 미라클 칼럼 - 교제의 지경을 넓힙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1.17 1077
715 미라클 칼럼 - 서로 많이 칭찬해 주세요.(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1.12 103
714 미라클 칼럼 - 어린이 부서 선생님 부흥회 (박세진 목사) 관리자 2023.11.04 119
713 미라클 칼럼 - 목자 수련회를 위해 같이 기도해 주세요.(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0.28 154
712 미라클 칼럼 - 할렐루야 나잇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0.21 117
711 미라클 칼럼 - 크리스마스 목장 축제에 초대합니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0.14 2203
710 미라클 칼럼 - 박세진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10.07 736
709 미라클 칼럼 -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어린이 목자 (민혜정 전도사) 관리자 2023.09.29 588
708 미라클 칼럼 - 저희도 좀 끼워 주세요.(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9.23 122
707 미라클 칼럼 - 교회 분위기가 중요합니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9.16 133
706 미라클 칼럼 - 북미 지역 어린이 사역자들이 뭉쳤습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9.09 1488
705 미라클 칼럼 -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ESC와 Youth (김재원 전도사) 관리자 2023.09.01 136
704 미라클 칼럼 - 특별한 은혜를 사모하고 참여하는 미라클랜드가 됩시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8.26 1048
703 미라클 칼럼 - 다음 주일 사역 박람회가 열립니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8.19 95
702 미라클 칼럼 -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학년의 시작 (민혜정 전도사) 관리자 2023.08.12 1201
701 미라클 칼럼 - 2023 미라클랜드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면서…(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8.05 120
700 미라클 칼럼 - 초등부 예배에 대해서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7.29 130
699 미라클 칼럼 - 구철회 목사님이 사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7.21 2915
698 미라클 칼럼 -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7.15 709

교회안내

미라클랜드침례교회
4371 Cerritos Ave.Cypress,CA 90630
Tel : (714) 952-3040
Fax : (714) 952-8794
miracleland90630@gmail.com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