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말주변도 없고특히 글주변은 더더욱 없거든요 그런데  곽인순목자님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가받은 축복은

성령체험을 처음으로 했구요..

깊히 회개하는 맘을을 주셨고

남편을  더더욱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리고 우리 희서를 안아주고 사랑해줄수 있게되었구요..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기를 하고 있어요.ㅋㅋ(제가 그동안 사랑하지않았다는 말이 아닌것 아시죠? 동생들에게 사랑표현을 더 많이 해주었다는거예요.)

무엇보다도 교회 성도들을   더 많이  사랑할수 있게 되었어요.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귀하고 모두 용납과 이해가 되어지는것 같아요.

저희가 세번째로 상담했는데 사실 칭찬을 기대했었는데 ....많이 혼이 났어요.

저에게 주신 말씀은 사람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살라고 하셨거든요. 새벽예배 매일 나가라고 하셨구요.

저 그거 참 못했거든요 무슨 일만 생기면 여기저기 전화하고 외롭다고 놀아달라고 하고..ㅋㅋ

지금 무지 애쓰고 있어요. 새벽기도 열심히 나가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일찍 눈이 떠지거든요 .예전에  일주일 나가고 힘들어서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2주가 다되가고 있어요. 40일이 끝나도 계속하려구요.

그리고 저희가정의 하일라이트는 주일 1부예배후 남편에게 안수 기도 해주셨는데 저희 남편이 너무 좋았나봐요.그말씀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아직 한번에 바뀔순 없겟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 바쁘신 가운데도 4번이나 만나주신 곽인순목자님께 큰감사드립니다.

목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