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HOME > 목회자 코너 > 목회자칼럼

           현재 사회에서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때에 사람들은 그들의 미래가 보장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인정받기 위해서 끊임없는 경쟁과 능력, 그에 따른 결과를 요구합니다. 아무리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지라도 능력이 있지 않거나,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사회에서 인정받을 없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이러한 사회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따름으로써 주님께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사명 영혼을 구하고 제자 삼는 ( 28:19-20)” 순종으로 따르기를 요구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바라볼 때에 대사명은 희생과 섬김이 요구되는 손해임에도 명령을 순종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인정해 주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길이 복된 길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현재의 속에서 풍요와 안정을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길을 순종으로 따르더라도 자녀들을 책임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길은 아주 좁고 외로운 길입니다. 많은 희생과 섬김이 요구되며,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길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조롱하고 손가락질할 때도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 어려움과 힘듦이 몰려올 수도 있습니다. 기도로 순종하며 따르지만 길은 좁고 험하며 찾는 이도 매우 적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우리가 투자한 시간과 , 노력이 순간에 물거품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에는 주님이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기다리시는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Which path will you choose?

Everyone wants to be affirmed, recognized, and respected in society. Oftentimes, following the footsteps of those who are recognized by society seems like a solid path for a successful future. This affirmation, however, requires high competence and constant competition. Furthermore, society expects good results. If you do not have the capability or fail to produce good results, society will not recognize the time, money, and effort you put in towards your future.

In contrast, those who follow Christ desire to live out the calling that God has placed in their lives. Instead of striving for recognition by the society, they seek to please and glorify God. God wants us to obey the Great Commission, and commands for us to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Matthew 28:19-20). From the worldly perspective, the Great Commission may seem like a loss that requires service with sacrifice, but God recognizes those who obey the command. 

As followers of Christ, we know that where Jesus stands is a blessed path. However, that path does not guarantee richness nor stability in our current lives. It also does not promise a comforting life for the future generations. It is a narrow and lonely path, requiring dedication and sacrifice. Along the way, we may even be ridiculed by others in the world. 

Hardship and suffering may come at unexpected times. Though we continue with prayer, this path is a difficult path that not many people desire. We may be rejected from society, and all the time, money, and effort we put in may be ignored and become useless. However, Jesus is with us through this path’s journey. 

Are you willing to walk the path where Jesus is waiti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 미라클 칼럼 - 제 9 차 연합 목자/목녀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3.11 62
» 미라클 칼럼 - 그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김재원 전도사) 관리자 2023.03.02 1583
678 미라클 칼럼 - 대답 좀 하면서 삽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2.26 82
677 미라클 칼럼 - 2023년 목자목녀 수련회가 열립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2.18 106
676 미라클 칼럼 - 2023년 첫 삶 공부를 안내합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2.11 76
675 미라클 칼럼 - 하나님은 찬양을 기뻐하십니다.(김세헌 전도사) 관리자 2023.02.01 89
674 미라클 칼럼 - 교회 봉사는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1.28 547
673 미라클 칼럼 - ​​​​​​​나의 삶이 그리스도의 역사가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02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1.21 4378
672 미라클 칼럼 - 나의 삶이 그리스도의 역사가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01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3.01.14 737
671 미라클 칼럼 - 어린이부서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하기쁨 전도사) 관리자 2023.01.07 97
670 미라클 칼럼 -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2.31 65
669 미라클 칼럼 - 예배를 통해 믿음을 성장 시킵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2.24 2902
668 미라클 칼럼 - 가정교회 사명 선언문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2.17 1004
667 미라클 칼럼 - 세겹줄 기도회를 소개합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2.10 91
666 미라클 칼럼 - 어린이 목장을 통한 열매와 기대 (민혜정 전도사) 관리자 2022.12.04 2659
665 미라클 칼럼 - 새벽기도가 썰렁합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1.26 1000
664 미라클 칼럼 -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교회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1.20 53
663 미라클 칼럼 - Miracle Foundation 을 소개합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2.11.13 59
662 미라클 칼럼 -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 (구철회 목사) 관리자 2022.11.05 3881
661 미라클 칼럼 - 김재원 전도사님을 환영해 주세요 관리자 2022.10.29 124

교회안내

미라클랜드침례교회
4371 Cerritos Ave.Cypress,CA 90630
Tel : (714) 952-3040
Fax : (714) 952-8794
miracleland90630@gmail.com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