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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김훈택)
2012.08.10 06:32
너무 꿈같은 시간였습니다. 적은 인원이라서 은혜가 적을까바 조바심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염려를
한방에 여지없이 날려 버리셨습니다. 아니 오히려 100명의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꽈~악 메운것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김형철목자님과 김희정 목녀님의 섬김은 저희들을 감동시켰고
목장 식구들의 구김살 없는 목장예배는 진정한 삶의 간절함과 사랑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것은 저의 영혼을
벌떡 일으켜 세우기에 충분했고 다시 저로하여금 영혼구원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고백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로 이것은 과장된 칭찬이 절대 아닙니다. 태권도 사범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목자님들의 간증은 "이제 영혼구원 사역은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저와 제 아내뿐만 아니라 참석자 모두를 놀랬케 했습니다. 서울교회의 음식솜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적 수준급입니다만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의 음식은 저희교회의 맞먹는 수준이고 게다가 자매님들의
정성과헌신까지 곁들여있어서 저희는 강의내내 감동 이였습니다.
미라클교회의 두가지 확실한 비젼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목사님의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비젼의 확고함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앞으로 이상래 목사님은 바빠지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둘째는, 목자님들의 섬김과 목자님들이 목사님의 가정교회 비젼을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김형철 목자님께 푸~욱 빠졌습니다. 보여줄것이 없는데 왜 이사람이 좋을까? 그 해답을
알것 같아서 눈물이 났습니다.
목사님, 많은 사랑을 안고 갑니다. 그리고 그사랑을 VIP를 향해 쓰겠습니다. 다시저를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목사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 ~ 롬, 김훈택 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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