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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릭 형제님 침례 간증
2016.04.25 14:25
안녕하십니까. 오늘 침례 받은 Eric 형제 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교회를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생활을 뉴욕에서 했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한지 15년이 되었지만 교회는 전혀 안다니고 하나님도 몰랐습니다..
제 오랜 친구 이광석 형제가 저를 전도하려고 7년 동안 목장에 나오라고 해서 목장은 나가 봤지만 7년 동안 교회 나간 것은 겨우 2 번 밖에 없었습니다.
이광석 형제가 미라클 랜드 침례교회에 등록하면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에 처음와서 저도 모르게 마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나오자 마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저도 모르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의무감처럼 느껴 교회에 나오게되었는데, 교회에 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사실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 가운데 기도응답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의 지원을 받아 매주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목장생활도 열심히 하게 된 것은 제 와이프가 뒤에서 섬겨준 결과입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침례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저를 예수님 곁으로 인도하기 위해 7년동안이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 주고 인도해 준 이광석 형제님과 가족같은 형처럼 목장에서 잘 돌봐 주시는 강유신 목장님과 목원들 그리고 미라클랜드 침례교회 이상래목사님과 여러 교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