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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주일 하루

2019.08.18 07:38

관리자 조회 수:36

저희 어머님은 교회를 늦은 나이에 교회를 다니셨습니다. 미국에 와서 목사인 저의 한 달 생활을 지켜보기 전까지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직업이 목사인줄 아셨답니다. 주일 오전 설교 한번만 하면 되는 줄 아셨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옷 장사를 하셨던 어머님은 5일장이 서는 날 아침이면 새벽부터 일어나 장사를 준비하셨고, 매일 매일 먼 곳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장사를 다니셨습니다. 녹록치 않은 삶을 사신 것입니다.

 

오늘은 저의 주일 하루의 사역을 나누고자 합니다주일 새벽 630분이 되면 저는 되도록 교회 본당에 나와 기도 주일 예배와 설교 그리고 봉사자들과 새로 보내 주실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 아침은 그날 주실 말씀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730분이 되면 다시 사무실로 와서 말씀과 칼럼을 다시 보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830분이 되면 교역자들이 사무실에 와서 함께 그날 주일에 있을 행사와 광고를 서로 점검하고 주일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한 후 헤어집니다.

 

8501부 예배를 위해 들어가 예배를 드리고 나면 보통 105분에서 10분 정도 예배를 마치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면 1010분에서 15분 정도에 사무실로 돌아오면 안수집사님들과 그날 기도하실 담당자가 와 있습니다. 이때 잠깐 한 주간의 안부를 묻고 난 후에 기도하실 분을 위해서 안수집사님들과 함께 안수하여 주고 난 후 제가 안수집사님들의 안수기도를 받고나면 1020분에서 23분 정도에 2부 예배에 들어섭니다.

 

2부 예배는 대부분 12시에 끝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어떤 때는 12시가 훌쩍 넘길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예배 중에 있는 침례간증이나 삶 공부 간증 혹은 세미나와 컨퍼런스 간증 그리고 새가족 환영식이나 선교나 수련회 간증이 있을 때에는 대부분 12시를 넘곤 합니다.

 

12시 예배를 마치고 나면 잠시 사무실에 들려 그날 성도님들의 출결석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친교실 식당에 들려서 각 테이블마다 돌면서 성도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만일 이때 새로운 가족들이 오면 대략 식사가 마칠 때쯤 새가족 모임을 목양 실에서 합니다. 1245분에서 130분까지 새가족 모임을 하고 나면 130분부터는 생명의 삶 공부 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이 끝나는 시간은 대략 4시 전후입니다. 늦게 시작하게 되면 종종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은 목자, 목녀 모임이 있어서 시간이 좀 더 길어질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일 오후 시간이 끝나고 나면 대략 5시 전후해서 교회를 한 바퀴 돌면서 문단속을 하게 됩니다. 이 시간쯤 되면 대부분 돌아가거나 ESC성도님들이나 청소년들이 교회에 남아 운동을 하거나 친교를 하게 됩니다. 문단속을 하게 되면 교회에서의 주일 하루 일과를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한 달에 한번은 주일 저녁에 지역 목사님들의 목장에 참석을 하게 되고, 초원 모임이나 혹은 심방이 잡혀져 있으면 곧바로 심방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주일 늦은 시간에 마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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