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가정교회가 전파된 것이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이 귀한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진희 권사님을 통해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훈련이 이루어졌고, 이분들에 의해서 영혼구원의 열매들이 곳곳에서 맺혀지는 것을 통해 르완다에 250개의 교회들이 콩고에 약 70여개의 교회, 우간다에 약 60여개의 교회, 탄자니아에 3군데 약 100여개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통해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르완다는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지금까지 해마다 많은 여혼구원의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고, 이분들이 계속해서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기 위해 해마다 목회자 컨퍼런스를 르완다 가히니에서 동아프리카 목회자 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그리고 이제 내년 1월 17일부터 이 귀한 사역이 르완다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의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 간증 사례 발표, 조별 나눔을 통해 목회적 열매와 어려움을 함께 토의하고 해결하는 시간과 삶 공부와 설교를 통해 영적 훈련과 회복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콩고, 우간다, 르완다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초교파 비숍들 하루 가정교회 세미나와 우간다 캄팔라에서 캄팔라 비숍과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들에서 온 비숍들이 일일 특장을 듣게 됩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이분들의 식사입니다. 한 사람이 하루 약 10불 정도면 하루를 훈련하는 데 식사비용으로 섬겨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300명의 비숍들과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모이게 됩니다. 이일을 위해서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 기간 동안 매일 한번 이상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끼씩 금식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질로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치고, 탄자니아 므완자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마사히 교회를 방문하여 성도와 목회자들을 섬기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일을 위해 선교 기간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같이 복음이 능력 있게 전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