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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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요한복음을 주일마다 선포하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요한이라는 사람은 크게 세 사람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침례요한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와서 마지막 선지자로서 예수님의 길을 닦아주고 소개하는 역할이 그의 역할이었습니다그는 광야에 살면서 돌에서 나는 꿀을 먹고 살면서 사람들에게 회개를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례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메시아로 소개했지만헤롯의 결혼을 신랄하게 비판했고나중에는 감옥에 들어간 후에 헤롯에 의해 목이 잘려 죽고 말았습니다그는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둘째는 마가요한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로 그는 바나바의 생질이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제 차 세계 선교여행을 떠났을 때에 함께 동참했지만 밤빌리아에서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선교지를 이탈해서 그만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일로 인해 제 차 전도여행을 떠날 때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는 문제로 크게 싸웠고결국 바울은 실라와 함께 북쪽으로 선교를 떠났고바나바는 마가요한과 더불어 1차전도 여행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가 요한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했던 마가의 다락방이 있는 집의 아들이었습니다.

언어가 탁월했습니다나중에는 바울과도 화해하고로마에서 베드로 사도의 통역관이 되어 복음을 전했고 마가복음을 기록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요한은 사도 요한을 말합니다.

야고보와 형제이면서 사도들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살아서 복음을 전한 사도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사랑을 많이 받은 자입니다.

예수님의 무릎에 누워있을 정도로 예수님의 총애를 많이 받았습니다.

세베대의 아내였던 어머니의 치맛바람을 피해갈 수 없었던 사도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야고보와 요한을 세워달라고 청탁을 했습니다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요한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하시면서 네 어머니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이 약속을 붙잡고 평생 동안 마리아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에베소에 가면 마리아와 함께 살던 집이 지금도 있습니다.

요한의 이름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전한 사도였습니다.

사도들이 전 세계에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그는 깊숙이 숨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섬기면서 봉양했습니다그는 가장 오래 살았는데 AD 97년경에 밧모 섬에 유배되었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요한 1,2,3요한 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공관복음에서 부족한 부분을 기록해서 쓴 책이 요한복음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나누면서 여러 책을 참조하며 묵상하지만 그중 최영기 목사님의 설교를 많이 참조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함께 나누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어린양으로 오셔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고나나 타셨는지를 함께 배우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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