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HOME > 목회자 코너 > 목회자칼럼

사도들의 일이 바빠지자 예루살렘 교회 내에서 불평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구호음식을 받아먹는데 있어서 자기네 과부들이 소홀히 여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일을 통해서 사도들은 한 가지를 결정했습니다. 사도들이 설교를 하는데 써야 할 시간을 식량 분배하는 일에 빼앗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현대어 번역 행 6:2). 이일을 기회로 형제자매 가운데 성령이 충만해서 이일을 맡기기에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일곱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사도들은 말씀을 전하는 일과 기도하

는 본래의 일에 더욱 충실하게 되었고 집사들은 사도들이 했던 봉사의 일을 맡아서 성실하게 교회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이 사도들의 일이었고, 목회자의 일이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은 이 구절을 더욱 구체화 시켜 줍니다. 사역자들은 성도들을 온전케 해서 봉사의 일을 하도록 돕는 일이 사역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사는 사도들을 도와 교회에서 봉사의 일을 사역자의 수준으로 감당했던 것처럼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해야 합니다.

선출의 기준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제한했던 것은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내 능력과 힘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행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교회에 나오면 무조건 집사님이라고 불러줍니다. 그렇게 불러야 상대방을 예의 있게 대해주고, 존중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집사는 직책이 아닙니다. 역할입니다. 봉사하는 일을 맡은 역할입니다. 교회에서는 집사로 직분을 받은 분들 외에는 집사 외에는 형제자매님으로 불러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뜻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미국교회에서는 우리처럼 서리 집사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교회에서 임명하는 일반 서리 집사가 없고 성도들의 선출에 의해서 뽑힌 집사가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집사님들의 은퇴로 인해 비워진 공석을 채우기 위해 내년에 집사 안수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규약에는 제 3 장 교회 직원 제 14조 안수집사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안수집사 후보는 제 9조의 요건과 전도의 능력을 갖춘 자로서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를 협의회가 추천한다.

1. 삶 성경공부 4과정을 이수한 자.

2. 교회 출석 5년 이상, 목자 경험 3년 이상인자.

제 9조의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서가 요구하는 자격

사도행전 6장 3절 및 디모데 전서 3장 8절 내지 13절에 적합한자.

2. 교회가 요구하는 자격

A. 솔선하여 정기적 집회에 참석하는 자 B.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자. C. 술이나 담배에 인박히지 아니한 자. D. 적극적으로 교회에 믿음으로, 봉사와 생활에서 성도에 본이 되는 자. F. 정기적인 집회, 훈련회, 부흥회와 기타 교회 집회에 솔선 참여하여 본이 되는 자. G. 개인전도와 교회 심방에 적극지도하며, 앞장 서는 자. H. 목장에 참여하는 자, I. 삶 성경공부 2 과정이 상 수료한 자.

앞으로 이러한 기준에 의해 협의회에서 다음 제직회 때 안수집사 후보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안수집사 후보에 추천된 분들은 제직회와 전교인 사무처리회를 통해서 인준 받고 내년 목자로 임명된 지 3년이 지나는 시점인 6월 중순경에 안수식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집사안수를 받게 되면 3년 동안을 사역하고 1년은 안식년으로 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교회를 위해 봉사의 일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아름다운 교회로 더욱 충성하며, 교회의 기쁨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3 미라클 칼럼 - 새벽에 일어나는 미라클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6.01.18 15
822 미라클 칼럼 - 설레임의 시작 (민혜정 전도사) 관리자 2026.01.10 66
821 미라클 칼럼 - 세겹줄로 함께 기도 합시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6.01.04 45
820 미라클 칼럼 - 한 해를 마감하며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2.27 43
819 미라클 칼럼 - 은혜로 지나온 한 해 (김재원 목사) 관리자 2025.12.20 68
818 미라클 칼럼 - 크리스마스 선물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2.13 82
817 미라클 칼럼 - 기다림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1.29 99
816 미라클 칼럼 - 감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1.22 162
815 미라클 칼럼 -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1.15 169
814 미라클 칼럼 - 부르심 받은 우리의 삶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1.08 140
813 미라클 칼럼 - 함께 제시한 제3의 답 (박세진 목사) 관리자 2025.11.01 177
812 미라클 칼럼 - 지역봉사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0.25 182
811 미라클 칼럼 - 요즘 참 어렵습니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0.18 194
810 미라클 칼럼 - 2025 가을 특별 새벽기도회를 마치며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10.10 171
809 미라클 칼럼 - 먼저 기도합니다 (민혜정 전도사) 관리자 2025.10.03 388
808 미라클 칼럼 - 결단하고 실천합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09.27 184
807 미라클 칼럼 - 특별새벽기도를 준비하면서...(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09.19 263
806 미라클 칼럼 -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09.13 208
805 미라클 칼럼 -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로 (김재원 전도사) 관리자 2025.09.13 194
804 미라클 칼럼 -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합시다 (백동진 목사) 관리자 2025.08.30 773

교회안내

미라클랜드침례교회
4371 Cerritos Ave.Cypress,CA 90630
Tel : (714) 952-3040
Fax : (714) 952-8794
miracleland90630@gmail.com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