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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칼럼 - 꽃이 피었습니다 (민혜정 전도사)
2026.04.03 22:32
작년 마더스 데이에 교회에서 선물로 받은 작은 꽃화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화분 안에는 그동안 푸른 잎사귀만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 바깥에 있던 작은 화분을 스치듯이 보다가 너무나 예쁜 진분홍색 꽃한송이가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옆에는 작은 꽃봉오리 세개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 화분의 꽃의 색을 잊어버린채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활짝 핀 진분홍색 꽃을 보면서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이 있으면 언젠가 꽃이 핀다는 사실을 눈 앞에서 보게 됩니다. 우리가 꽃의 색을 잊고 있을지라도 꾸준하게 물을 주다보면 이렇게 예쁜 색의 꽃을 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화분의 크기는 상관이 없습니다. 작은 화분일지라도 그 안에는 지난 일년동안 생명을 품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나 어른들이나 모두 소중한 생명입니다. 영혼을 표현할때 어린 영혼 또는 어른 영혼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한 영혼이라고 하는 의미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귀하게 생각하시고 우리에게 영혼을 구원하도록 사명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말씀처럼 직접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십자가에서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도록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다 보면 분명히 생명이 있는 말씀이 아름다운 꽃처럼 열매를 맺게 되리라 믿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꽃처럼 우리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