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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29까지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에서 있었던 목회자 컨퍼런스는 섬김의 극치를 보여 주셨습니다

 

첫날 비행기가 연착되어 늦게 도착하였는데 공항에서 제가 맨 마지막 으로 오셨다며 활짝 웃는 얼굴로 대해 주셨습니다

 

저와 늦게 도착한 몇분을 위해서 육계장을 따로 준비해 놓으셨습니다(저는 저녁이 원래 육계장인줄 알았는데 룸메이트 목사님이 파스타 드셨다고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도 국물을 좋아하시는 촌스러운 목사님들을 위해서 배추국, 설렁탕을 준비해 주셨습니다(보통 섬김이 아니었습니다)

 

첫날 최영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의 나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목녀님의 간증을 통해서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살인적인 스케즐로 힘들었지만(동부시간으로 새벽 1시15분에 끝났음)  이재철목사님의 하경삶강의가 좋아서 졸수가 없어 일어서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녁에 강승찬목사님 김광진 목사님 강원용목사님 강순원 사모님의 사례발표를 들으면서 웃음과 울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특별히 강순원 사모님의 "야!"는 압권이었습니다).

 

셋째날  토다이로 시작되어 기막힌 절경의 바닷가 찜질방으로 이어지는 관광은 피로를 다 풀게 해 주었습니다

 

저녁에 염인철 목사님과 원종숙 사모님의 사례발표 역시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특별히 가사모 출신의 염인철 목사님의 7가지 실수담은 두고두고 간직해야될 명언집 모음이었습니다).

 

애쓰신 목자목녀님들이 앞으로 나올때 거의 5분동안 끊이지 않는 박수소리는 눈물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날 전체를 준비하신 이상래 목사님의 사례발표는 가슴을 뭉클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재철목사님의 도전의 시간 말씀 역시 가정교회 본질을 붙잡게 해주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싸주신 삼각 김밥 도시락 종합 선물셋트는 어릴때 소풍간 기억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도전 많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미라클랜드침례교회와 이상래목사님 이혜정사모님 전도사님들 목자 목녀님들 모다 모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안형준올림

 

곽성룡 (04.30 14:13) 
초창기에는 박동서 목사님께서, 나중에는 한복만 목사님께서 컨퍼런스에 관한 글을 올려주셨는데, 이제 안형준 목사님께서 전수받으셨군요. 제가 올릴까 하다가 머뭇거렸는데 지금 이 곳에 들어와보니 기다리던 글이 올라와있네요. 안형준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수요일 저녁에 미라클 침례교회 목자 목녀님들이 기도받으시러 나오실 때 목사님 사모님들로 부터 나오는 진심어린 박수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사회 보시는 목사님이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1시간이라도 박수를 쳤을 것 같습니다. 그 박수소리가 우리 교회와 모든 교회의 목자목녀님들에게 보내는 박수인것처럼 정말 힘차게 쳤습니다. 모든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은 정말 우리들의 소중한 동역자들 이십니다. 

그리고 미라클 침례교회의 섬김 때문에 저희 부부도 충만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이상래 목사님, 이혜정 사모님,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과 모든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교회 잘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회연 (04.30 17:54) 
저도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하고 가정교회를 시작한 지난 4년 동안 컨퍼런스에 참가한 수를 헤아려 보니까 8번이네요. 
그동안 모든 컨퍼런스가 감동이었고, 도전이었지만 이번 미라클랜드 교회에서의 컨퍼런스는 또다른 맛의 감동이었습니다. 
이상래 목사님, 이혜정 사모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목자 목녀님들과 교인들께도 다시 한 번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은진 (04.30 20:23) 
소리나지 않는 완전한 섬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 컨퍼런스 때 마다 만나는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도 좋았고, 새로 오시는 분들과의 교제도 즐거웠습니다.
그냥 몸만 맡기고 배우고 쉬고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고 섬겨주신 이상래목사님,이혜정사모님,목자,목녀님들,미라클랜드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영민 (04.30 20:41) 
물 흐르듯 귀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영혼 구원의 열매가 미러클랜드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정희승 (04.30 21:50) 
미러클 랜드 교회는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섬김의 수준이 거의 기적과 같았습니다. 순간, 순간, 이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짠 짠.. 즉시로 공급해 주시는 실력이 정말, 섬김이 몸에 배어 잇는 교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전 잘 받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
 최영기목사 (04.30 23:33) 
우리 교회 나눔터에 올린 글 일부를 여기에 옮깁니다. 

"미라클랜드 성도들은 이처럼 며칠 씩 목회자들을 섬기는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죽기 살기로 (?) 섬기는 것 같습니다. ^^; 금식으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테이블 세팅부터 음식까지 지극정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국물을 먹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다고, 예정에 없었던 설렁탕을 아침에 공급했습니다. 이런 사랑으로 인하여 피곤했던 목회자들이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수요일 저녁에는 섬겨준 목자 목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본당에 입장할 때 박수소리가 거의 5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들을 위한 기도도 뜨겁게 오래오래 지속되었습니다.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의 감사의 마음이 이런 식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추기성 (05.01 03:01) 
늦었군요..,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미라클랜드침례교회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에 감동, 감동했습니다. 매 순간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축복과 감동으로 인해 기쁨과 눈물이 뒤섞인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운 하나님의 감동이 있엇습니다. 무엇보다도 선교지에서 가정교회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문화적인 편견이 오히려 한분, 한분 목사님들의 사례발표와 그룹나눔을 통해 부끄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목회현장에서 한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시는 목사님들 보다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기도했습니다. 다시 한번 미라클랜드침례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김상헌 (05.01 08:50) 
감동의 시간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목자부부들이 입장할 때 천국에서 주님도 먼저간 성도들과 함께 벌떡 일어나셔서 함께 박수치며 격려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들도 벌떡 일어나 기립 박수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혜정 사모님, 이상래 목사님 하늘 복 많이 누리세요...
 안관현 (05.01 10:41) 
비행장에 마중 나온 목자님이 제가 그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제일 처음 도착한 안 목사부터 제일 마지막에 도착한 안목사님에게까지 섬김은 동일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감동도 동일했었지요. 
미라클랜드 교회의 섬김 그리고 성령님의 감동하심, 우리는 그 섬김과 감동 안에서 울고 웃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제 각 사역지에서 수고와 섬김으로 나아가야겠지요,,,,
벌써부터 가을 컨퍼런스가 기다려지는군요.
 진영창 (05.01 10:44) 
모든 것이 다 감동이었습니다.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의 섬김의 모습 속에서 참다운 제자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풍성한 삶을 인도하신 오창석 목자님의 강의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주에 영혼구원해서 제자삼는 사역의 바람을 일으키시는 강승찬목사님의 사례 발표와 오랜 시간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영혼구원해서 제자삼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오직 앞길만 바라보고 뛰어오신 김광진 목사님의 사례 발표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광진목사님, 끝나지 않는 삶 강의에 저희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원수는 다음에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용목사님 강순원 사모님의 사례발표를 들으면서 많은 회개를 했습니다. (어쩌면 강목사님께서 저와 많이 닮으셨는지.... 머리에 영광의 광채가 나는 것까지 ^^). 
특히 마지막 날 최영기 목사님과 이재철목사님의 도전의 시간에 귀한 도전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은혜로 인도하기 위해서 시간시간 귀한 식사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는 섬김의 모습을 보여 주신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귀하게 성도들을 온전케 인도하신 이상래목사님의 목회가 한없이 부럽습니다. 미라클랜드 침례교회 홧팅!




 염인철 (05.01 13:13) 
미라클랜드침례교회에서 벌어진 미라클이었습니다. 
이상래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의연하게 넘어 오셨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과 하나되어서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예수님 섬기듯이 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미라클랜드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이준원 (05.01 13:32) 
수요일 저녁 목자 목녀님들이 앞으로 나왔을 때 눈물이 난 것이 저만이 아니었군요. 다들 똑같은 것을 느끼셨네요. 가정교회를 시작한 것이 3년도 안 되시는데도 이토록 훌륭하게 이번 컨퍼런스에서 섬김을 보여주신 미라클랜드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상래 목사님을 비롯한 스태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상래 목사님의 결혼 비화가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
 어윤호 (05.01 14:48) 
이상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미라클랜드의 성도님들에게 저희들에게 보여주신 아름다운 섬김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 교회가 보여준 지극한 섬김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미라클랜드 교회는 기도로 준비하고 섬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 아내를 위해 섬겨주신 김영일 목자와 지미 유 목원은, 제 아내가 투석하는 동안 몇시간 동안 기다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섬김의 컨퍼런스 였습니다.

귀한 섬김의 컨퍼런스 였습니다.
 구정오 (05.02 00:42) 
정말 진짜로 컨러런스에서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받고 많이 울었습니다. 
미라클랜드 침례교회의 섬김과 나눔이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LA와 미국과 세계를 먹이는 미라클월드 교회가 되리라 확신하고 축복합니다.
...
그리고 강순원이 아니고 '강순옥' 사모님이신데요^^. 
저와 연수 동기라서 그때도 많이 웃고 은혜 받았었는데...
...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는 고백과 함께 하늘 상급과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며 죽기를 각오하며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달려가시는 목회 선배 및 동역자들을 뵙게 되어 무한 영광이었습니다. 

능력 충만한 사역이 되시기를 축복하면서...

P-passion(날마다 십자가 고난의 은혜안에서 열정이 뜨거워지시고)
O-obey(성령께 먼저 순종하는 종이 되어서)
W-worth(주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에 최고의 가치를 두며)
E-experiencing(날마다 내가 죽는 경험(고전15:31)을 통해)
R-right(가정교회 바른 원칙대로 전진해갈 때)

하나님께서 능력(Power)의 종으로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은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해 가시리라 믿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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