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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02:24
이영철 조회 수:1205
Subject: Date: Sat, 11 Jul 2009 11:00:25 -0700 목사님, 감기는 좀 괜찮아 지셨나요? 저희 부부도 지난주간 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이제좀 괜찮아졌어요 저도 지난 수요일에 찬양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무엇보다 찬양가운데 기뻐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치유의 기쁨도 누릴수있었습니다 사실 가기전에는
몸이 많이 아파서 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도 무리를 해서 간것은
내가 상황이 여의치 않을 그때에
헌신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좋으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항상 더크신 갑절의 은혜로 감싸안으시고 채우신다는
그 신비한 은혜를 알기 때문이었어요 그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신 주님께
사랑과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샬롬!
위의 내용은 제니퍼 집사님으로 온 편지를
본인의 허락을 받아 제가 게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