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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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선교를 오늘 떠나게 되었습니다.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꿈꾸게 하셨고, 부족한 종을 통해, 김진희 권사님을 통해 아프리카 3개국에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가정교회를 전파하러 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처럼 하실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달라고 기도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기도하고 싶은 심정이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처음 2008년 한국에 가서 아프리카 목사님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도 그곳에 많은 가정교회 하시는 목사님들이 있는데 미국에서 그곳까지 가서 꼭 전해야 하는가 하는 마음을 품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강의를 하면서 세 번의 통역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한국말로, 두 번째는 영어로, 세 번째는 스와힐리로 통역하다 답답함을 느껴 못하는 영어로 강의하기 시작한 것이 제게는 첫 도전이자, 감사했습니다. 아마 그때 한국을 가지 않았다면 저는 제 평생에 영어로 강의나 설교를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20132월에 르완다를 가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곳의 비숍도 서울교회에 와서 세미나를 들었고, 아키 디컨도 세미나를 들었으니 내가 가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서울교회에는 영어를 잘 하는 목사님, 목자, 목녀들도 많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가겠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정교회 목자들이 모인 곳에서 이 사역을 이야기하고 나누었지만 당장은 가겠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갈 때가 되어서 전화를 하면 다들 여러 가지지 이유로 못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게는 그것이 부담이었습니다. 씨를 뿌린 것도 저였고, 다음해 아프리카에 가서 가정교회를 곳곳에 전한 것도 김진희 권사님이었습니다. 뿌렸기 때문에 그곳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기후도 맞지 않고, 음식도 맞지 않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지만, 이번 선교여행은 이상하게 기대가 됩니다. 새롭게 만날 콩고의 가정교회 지도자들, 그분들은 저를 6년이나 기다려 주셨습니다. 다시 만날 르완다 지도자들은 이번에 최영기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고, 제 아내 이 혜정 사모가 어린이 창작활동 목장에 대해 강의를 합니다. 탄자니아 그곳에 7개 교회가 하고 있지만, 이미 김진희 권사님을 통해 17개 교회가 아루사에 가정교회를 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방문을 통해 두 개의 다른 도시에 각각 100명 목사님들이 강의를 듣게 됩니다.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실 것은

  첫째,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로 전환하기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콩고의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콩고 가정교회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컨퍼런스를 통해 큰 도전과 자생적 능력이 생겨나게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선교팀(최영기 목사님, 이상래(혜정) 목사님, 김진희 권사님)의 영어가 막힘없이 술술 잘 표현되고, 적합한 단어들이 잘 생각나서 강의나 설교하는데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 선교팀 모두 비행기나 버스 그리고 기타 차편 들이 연착되지 않고, 짐도 제때 도착되게 하시고, 건강 : 말라리아나 이볼라 바이러스 등 풍토병에 감염되지 않고 가는 날 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역하게 하소서.

  다섯째,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고, 도둑이나 강도 등의 피해가 없이 안전하게 사역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여섯째, 교회와 가정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안전하고 평안하게 하시며 이 귀한 선교에 금식과 기도로 동참하게 하소서.

교회안내

미라클랜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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