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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입니다.
2015.04.16 00:25
미라클랜드안에 있을때 미라클을 경험하는 교회
미라클랜드교회에서 연수는 가정교회의 목자 목녀들의 희생적 섬김을 눈으로 보고 확인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의무감으로 어쩔수 없이 하는 섬김이 아니고 목사님의 말씀에 기쁨의 자발적으로 순종할때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한 목자 목녀들의 간증에서 감동이 있었습니다.
1. 담임목사님의 리더쉽
이상래 목사님의 Confidence 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하고 있다는 확신때문인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열정, 선교에 대한 열정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도 순수하신 목사님 사모님 존경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인정 받는 하나님의 사람 되시길 기도 합니다.
2. 목자 목녀의 헌신
A. 정 경선 목자님 정승예목녀님
목원들의 문제와 목원들 신앙성숙을 위해 새벽기도에 나와 기도하시는 열정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섬기는 리더의 삶을 살면서 성숙과 성장이 있었다는 고백 감사 합니다.
B. 이영철 목자님 이애리 목녀님
목녀님의 기독교인으로 일터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셨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 보았습니다. 미국에서도 이슬람인들을 향한 비젼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 하실줄 믿습니다.
C. 이헌직 목자 김연신 목녀.
하나님께서 목자 목녀를 훈련시키려 목원들을 허락하신것이라 간증한 말씀 공감합니다. 목자 목녀의 삶이 하나님의 축복이기에 어떻하든 기쁨으로 감당하다는 말씀도 기억 합니다.
D. 윤호근 목자님
아침 일찍부터 섬겨주셨습니다. 6년동안 VIP 로 살아본 경험이 다른 VIP의 마음을 더 잘 이해 하실줄 믿습니다.
F. 박찬관 목자님 박미정 목녀님
목원들의 아픔이 내 아픔이라 생각하고 같이 울고 같이 웃어주는 목자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PK 자녀로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인내로 교회의 어려움에도 지켜내신 목자님 감동입니다.
G. 임경실 목자님
3자매로 시작된 목장을 자매들의 VIP 남편들을 모두 주님께 인도 하신 수고 하나님께서 기억 하실 것 입니다.
H. 아프리카 선교에 열기를 가지신 김진희 권사
65세라는 적지않은 연세에도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열정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2, 목장 탐방.
EM 목장, 젊은 2세들 목장에서도 목원들과 폴 목사님의 솔직한 나눔 감사했습니다.
청춘 목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는 분들 모습에도 감동이 있었습니다.
미라클랜드에서 보고 배운 가정교회, 순종할때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아프리카에 돌아가서 매일 생활속에서 경험 하길 위해 더욱 엎드려 기도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행하실을 일을 생각하면 벌써 기쁨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