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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살아보기(1월 5일 2020년)
2020.01.05 19:21
성경 : 마태복음 9장 32-38절
설교 : 이상래목사
32 ○그들이 떠나간 뒤에, 귀신이 들려 말 못하는 한 사람을 사람들이 예수께 데리고 왔다.
33 귀신이 쫓겨나니, 말 못하는 그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다. 무리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런 것은 이스라엘에서 처음 보는 일이다."
3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는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35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 주셨다.
36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38 그러므로 너희는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꾼들을 그의 추수밭으로 보내시라고 청하여라."
32 ○While they were going out, a man who was demon-possessed and could not talk was brought to Jesus.
33 And when the demon was driven out, the man who had been mute spoke. The crowd was amazed and said, "Nothing like this has ever been seen in Israel."
34 ○But the Pharisees said, "It is by the prince of demons that he drives out demons."
35 ○Jesus went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38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herefore, to send out workers into his harvest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