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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10월 27일 2019년)
2019.10.27 16:56
성경 : 마태복음 9장 18-22절
설교 : 이상래목사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지도자 한 사람이 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내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살아날 것입니다."
19 예수께서 일어나서 그를 따라가셨고, 제자들도 뒤따라갔다.
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 여자는 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던 것이다.
22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때에 그 여자가 나았다.
18 ○While he was saying this, a ruler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My daughter has just died. But come and put your hand on her, and she will live."
19 Jesus got up and went with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20 ○Just then a woman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edge of his cloak.
21 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cloak, I will be healed."
22 ○Jesus turned and saw her. "Take heart, daughter," he said, "your faith has healed you." And the woman was healed from that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