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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믿음을 소유했는가?(9월 29일 2019년)
2019.09.29 17:39
성경 : 마태복음 9장 1-8절
설교 : 이상래목사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셔서, 바다를 건너 자기 마을에 돌아오셨다.
2 사람들이 중풍병 환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께로 날라 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라, 아이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3 그런데 율법학자 몇이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5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6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들이 알게 하겠다." 그리고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일어나서, 네 침상을 거두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 무리가 이 일을 보고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이런 권한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 Jesus stepped into a boat,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town.
2 Some men brought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mat.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Take heart, son; your sins are forgiven."
3 ○At this,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said to themselves, "This fellow is blaspheming!"
4 ○Knowing their thoughts, Jesus said, "Why do you entertain evil thoughts in your hearts?
5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and walk'?
6 But so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Then he said to the paralytic,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7 And the man got up and went home.
8 When the crowd saw this, they were filled with awe; and they praised God, who had given such authority to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