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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이사
2019.09.01 14:57
우리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고 목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가정교회 곧, 목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교회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27년 전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남, 북 아메리카와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와 카작스탄과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 그리고 대양주 호주와 뉴질랜드와 여러 나라 그리고 남아프리카와 모잠비크 케냐,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정교회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을 처음 시작하셨던 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목사님은 지금까지 국제 가사원장으로 이 모든 것을 이끄셨는데 8월 31일부로 은퇴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벌써 75세인데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들이 가정교회 사역이 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활발하게 세미나와 컨퍼런스와 부흥회, 1박 2일, 가정교회 일일 특강 등 종횡무진 사역을 하셨습니다.
국제 가사원에는 현재 북미주, 대한민국, 대양주 세 나라대표들이 이사들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대 원장으로는 휴스턴 서울교회 이 수관 목사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원장님을 도와 가정교회의 방향과 사역을 결정하는 이사회가 있는데 이것이 국제 가사원 이사입니다. 저는 이미 작년에 북미 가사원 이사로 일 년을 섬겼는데 올해부터는 북미 가사원 이사를 폐지하고 국제가사원 이사로 앞으로 3년 동안 섬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북미에서는 국제 가사원 이사로 김인기 목사(올랜도 비전교회), 정영민 목사(포도원)와 제가 이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국제 가사원 이사들은 일 년에 두 번의 모임을 갖습니다. 한번은 국제가사원 전체 이사들이 모여 가정교회에 대한 방향과 사역을 의논하고 결정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다른 한번은 북미가사원이사로 북미만의 사역과 방향을 의논하기 위해 모이게 됩니다.
국제 가사원 이사가 되었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우리교회가 평신도 세미나를 지금처럼 잘 섬겨 주고, 또한 가정교회 정신에 부합하도록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이루어 가면 됩니다.
이일로 인해 주님의 사명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을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온 교회가 함께 이 스피릿을 전하는 일에 하나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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