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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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이준원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한인 장로교회에서 지난 월요일 4월 9일부터 12일 목요일까지 미 전역과 전 세계에서 오신 104명의 목사님들과 선교사니들과 사모님들의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첫째, 콜럼버스 한인 장로교회 성도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섬김이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 마자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식사로 마음을 열어 주었고, 주최하시는 목사님께서 물 흐르듯 적당한 유머와 더불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목장이 10개미만의 교회에서 이 컨퍼런스를 위해 40일 동안 릴레이 금식 기도를 했고, 또한 목회자 컨퍼런스를 섬기기 위해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작년부터 헌금을 해서 1만 불 넘게 모금을 하여 넉넉하게 섬겨 주시는 희생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연세 드신 권사님들까지 얼굴에 미소가 넘쳐났고, 무엇보다 찬송인도 하는 분, 라이드 하는 분, 사진 찍는 분 모두 그 얼굴에 그 얼굴 즉,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두 휴가를 내서 섬기시는 희생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모든 목사님들이 기립해서 하는 박수 소리는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우레와 같은 소리였습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할 정도로 어려운 중에 넘치는 섬김이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둘째, 아내 민혜정 사모는 백동진 목사님이 강의하시는 부모의 삶을 수강하였고, 저는 김인기 목사님께서 가르치신 경건의 삶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세 시간의 시차로 인해서 잠시 졸기는 했지만 매 시간마다 잘 익은 복숭아를 먹는 것 같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명쾌한 단어 정리와 난해하게 다가왔던 크리스찬의 성숙한 삶을 구체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하루 종일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안에 이렇게 좋은 선배들이 있어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과 행복이었습니다.

 

셋째. 사례 발표를 통해 치열한 목회 이야기와 나눔을 통해 나의 현주소를 느끼게 해 주었고, 나는 뭐하지 하는 죄송함 속에 더 열심히 사역에 충실해야 겠다는 도전이 있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개회 시간과 이수관 목사님의 결단의 도전을 통해서 목회자의 영성과 사역의 목표를 다시 도전하고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성경을 읽고 말씀을 외운 것은 컨퍼런스가 준 큰 은혜였습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안내

미라클랜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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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714) 95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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