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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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의 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은 우리는 모두 삶이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기관차와 같다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할 때에는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일 해가 뜨고, 여전히 젊고 건강한 삶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한해 한해 사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퇴화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다가 우리가 병이 들거나 인생의 큰 충격을 통해 삶을 통찰할 때 우리의 결국은 영혼의 안식과 영생임을 알게 될 때 큰 위로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죽음 앞에 선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두렵고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장로님은 2010년 2월 14일에 우리 교회 오셔서 찬양 콘서트로 간증과 찬양으로 섬겨 주셨던 분입니다. 박종호 장로님이 죽음 앞에 선 것은 2016년 이었습니다. 간암 말기로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선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막내딸이 간 2/3를 이식시켜주어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2016년 11월 20일 국민일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저의 수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 때문에 산다는 것이 뭔지 알았습니다...” 그의 변화 중 하나는 감사함입니다. 자주 감사하다는 고백을 입에 달고 삽니다. “수술하던 날 저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16시간 만에 다시 살아났어요. 하나님이 저와 딸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이제는 사명감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살겠다는 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지방회에서 박장로님을 잠시 뵈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또 몸무게가 50Kg가량 줄어들어서 언뜻 알아 뵙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부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짧은 간증과 찬양이었지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박종호 장로님이 다음 주 2월 25일 오후 5시 우리교회에서 찬양콘서트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특별히 VIP들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구원받는 자리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초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종호 세로 베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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