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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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집사라는 호칭이 시작된 것은 사도행전 6장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헬라 파 과부들과 히브리파 과부들 사이에 도움을 적절하게 받지 못하고, 또한 사도들이 구제하는 일을 하다 보니 정작 더 중요한 사역인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일을 소홀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이에 한 가지 결단을 내립니다. 자신들은 말씀을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고 이일을 일반 성도들 가운데 사람을 뽑아서 사역을 맡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무나 뽑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사의 자격을 정했습니다. 그 가운데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일곱을 뽑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미 믿음이 인증되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가정적으로도 모범적으로 가정을 잘꾸려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이들에게 기도하고 안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믿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었다(행6:7)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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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봉사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궂은일을 맡아서 섬김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일반 성도님들보다 더 많은 헌신과 섬김을 요구받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섬김의 일을 하다 보니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이러한 봉사자들로 인해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튼튼하게 변화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 집사 안수를 받는 두 분은 이미 목자로서 오랫동안 사역하신 분들입니다. 2017년 사무총회에서 안수집사로 피택되었고 다음 주일에 여러 훈련과 교육을 받고 주일 2부 예배 때에 안수식을 갖게 됩니다.

 

이영철 목자님은 우리교회 출석하신 지가 9년째가 되었습니다. 멀리 얼바인에서 매주일 출석하실 뿐만 아니라 수요일 저녁까지 방송실과 인터넷 섬김을 통해 소리 없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섬겨 주었습니다. 목장사역을 통해서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분가까지 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미 풀타임 사역자로서 오랫동안 사역을 하셨지만 평신도로서 목자로 평생을 사시기로 헌신하셨고,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집사 안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애리 목녀님도 믿지 않는 자들을 여러 명 전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주는 기쁨을 맛보았고, 교회의 찬양 팀과 성찬 그리고 새 가족부를 열심히 섬겨 주었습니다. 또 아들 피터는 청소년 목자로 섬겼습니다.

 

정경선 목자님은 우리교회에 출석하신 지가 6년째 됩니다. 전에 다니시던 교회에서도 오랫동안 목자 생활을 하셨고, 우리교회 와서도 목자로서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의 궂은일을 만날 때마다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해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목자, 목녀로 섬기고 손녀딸까지도 어린이 목자를 역임해서 3대가 목자인 가정입니다. 정승예 목녀님도 오랫동안 봉사 부장으로 사역을 하고 계시며, 성가대원으로 목녀로 교회가 필요로 할 때마다 공동체를 잘 섬겨 주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통해서 아들 목자 내외도 찬양인도자로 싱어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예배 때마다 충성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 두 분의 안수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우리교회가 두 분의 섬김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풍성해 진 것같이 우리교회가 그러한 귀한 열매가 맺어지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기름 부어 안수 받는 두 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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