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 컨퍼런스를 마치고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미라클랜드 침례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부흥회에 곽성룡 목사님께서 오셔서

매 시간 시간 마다 삶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가셨습니다. 

목회의 경험에서 건져낸 싱싱한 보화같은 간증들이 우리 성도님들을 깊게 만져 주셨습니다.

그중 한 목자님은 지금까지 그 어떤 집회보다도 더 좋았고, 사모님의 찬양을 통해서도 큰 은혜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일 오후 목자, 목녀 간담회를 통해 우리 목자, 목녀들이 받은 은혜를 정리하면,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배짱으로 살겠습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났어도 우리에게는 ....But GOD.있음을 믿고 살겠습니다.

*유능한 사람보다는 유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를 미러클카운티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해보겠습니다.

*내게 없는 것으로 섬길 때 능력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80세까지 목자 해야 겠다는 소망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심각하면 안 되고, 울든지 웃든지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처럼 시험에서 일어나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목원들이 많이 늘지 않아도 변화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교회를 지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삶의 시작하시는 분이 끝도 맺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장이 사람 중심의 교제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섬김의 리더십에서 영적 리더십으로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컨퍼런스로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매 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과

그동안 기도로 부흥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귀한 목사님을 보내 주신 안디옥 교회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디옥교회가 지금도 크게 쓰임받고 있지만, 미주와 전 세계에 더욱 크게 쓰임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