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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혁 형제 생명의 삶 간증

2016.04.25 14:40

관리자 조회 수:558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 수업 듣기전 제 삶은 죄가 가득했고 정말 세상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입학해 모르는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고 싶고, 사기고 싶고, 왕따가 되기 싫어, 결국 시험과 유혹에 빠지게 됐습니다. 점점 세상적으로 살아가다 보니, 지난 3년간 교회를 그만다니게 되었고 크리스천 동아리를 멀리하게 됐습니다. 만약 절 대학교에서 처음 봤다면 제가 세상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아무것도 다른점을 모르실것입니다.

 

 장년 부모님께서 잠시 미국을 방문하셨을 때 제가 교회도 않나가고 세상적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한국에 사시기에 제가 교회를 다니는지 신앙생활은 잘하는지 감시하는 겸 아빠께서는 아빠의 형님같은 목사님 교회, 미라클랜드교회를 무작정 나가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리버사이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은 멀고 힘들고 싫었습니다. 매주 주일만 되면 일찍일어나서 제 자신과 싸워야 했고 내가 왜 이렇게 먼 교회를 다녀야하지 하며 그만 나갈까 고민고민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크리스가 대학교를 가게 됐고, 저는 찬양팀에 투입이 됐습니다. 찬양팀을 하려면 생명의 삶을 먼저들어야 된다고 목사님께 듣고, 어쩔수없이 생명의 삶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마음으론 빨리 생명의 삶듣고 get over it해야지하고 생각하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뭔가 제 자신이 조금씩 바꿔지고 있었습니다. 전에 쉽게 시험받았던 유혹들을 저절로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처음 들어왔을땐, 왕따가 될까 봐 그 두려움 때문에 친구들 따라 죄짓고 세상적인 삶을 살았는데, 그건 순순히 저 만에 생각이 였습니다. 제가 친구들에 유혹을 거절하는 것은 저와 제 친구들에 사이에 조금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유혹에 안넘어가고 제 삶이 바꿔가는 것을 본 친구들은 자극을 받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주님을 만나게 된 친구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것들을 보고 경험하면서 계달은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비록 처음에는 죄와 유혹에 빠져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저를 통하여 잃어버린 영혼들, 친구들을 조금이나마 주님을 만나게 도와주고 돌아올수 있게 그리고 삶의 challenge를 줄수있게 쓰고 계신 것입니다.

 

 

생명의 삶을 듣는 동안, 저의 많은 고민과 기도를 응답받고 경험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가수가 되고싶었습니다. 보다싶이 그 기도는 결국 하나님께서 응답은 안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꿈을 접고 경영학과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면서 스펙을 싸기 시작해야 했고 인턴쉽이 너무 간절했습니다. 목장에서도 열심히 기도해주셨고 + 생명의 삶을 듣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인턴쉽 인터뷰를 보게 됐고, 인턴으로 합격됐습니다. 제가 합격한 회사는 음반사 그리고 가수들을 키우는 entertainment 회사 였습니다. 이 회사를 다니면서 두가지를 깨닺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음악 세계가 얼마나 타락한 세계인지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많은 분들에 걱정과 달리 정말 좋은 회사였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모두 크리스천이였고, 아침에는 대표님, 일장님, 그리고 직원들이 QT하는 모습, 서로 새로운 간증을 나눴는 모습을 보게됐고 저도 함께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타락한 industry에서 회사원들과 함께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우리가 왜 음악하는 지에 purpose를 함께 remind할수있는 accountability가 생겼습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이 인턴쉽을 하게되면서 하고있던 아르바이트 2개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 인턴쉽은 폐이가 없었습니다. 알르바이트 하면서 조금씩 모았던 돈은 점점 줄어듣기 시작했고 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 계척교회를 하시다보니 부모님께 손 벌리지도 못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은행 계정에 있는 돈은 점점 공에 가까워질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고민 가운데 그냥 두시지는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을 통해 채워주시고 공급해주시고 절 절때로 굼기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비록 가수는 안됐지만 회사 정직원이 되서 제 어릴때 음악하고 싶었던 꿈과 기도를 응답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생명의 삶 수업 듣지 진짜 힘들었습니다. 학교가랴, Riverside부터 Hollywood까지 2-3시간 운전해서 일하랴, 목장가랴, 생명의 삶 수업듣고, 주일엔 예배드리고많을 일들을 벌리고 다니다보니 육체적으로 몸이 조금씩 지쳐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고 바쁜 제 삶속에 평안을 주시더라고요. 전에는 스트레스를 세상적인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생명의 삶과 목장을 통해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걱정을 나누며 기도하며 풀었습니다. 확실히 누구와 함께 나누며 기도하며 푸는 것이 세상적으로 푸는 것 보다 훨쒼더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목사님 아들이라서 어릴때부터 성경책이나 믿음에 대한 질문들은 못 물어보고 했었는데, 생명의 삶을 통해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들은 답을 알게됐고 의심했던 부분들은 확신을 받게됐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생명의 삶을 통해 제 구원의 확신이 100%가 됬다는 것입니다.

 

비록 힘들긴 했지만 생명의 삶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고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진짜 살아 계시는 구나 그리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시고 있다는 것을 계달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걱정들을 평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어제 저녁에 간증 준비하는 중에 회사 대표님께서 구절 하나를 보내 주셨는데 지금 제 간증에 딱 맞는 구절를 주셔서 저도 함께 나누고 싶네요. 못 믿겠다시면 이따가 제 핸드폰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구절은 이렇습니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직까지 생명의 삶을 듣지 않았거나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냥 들으세요. 후예 안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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